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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경전에 나오는“속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4.

영어 단어 atonement(속죄)는 사실

at-one-ment의 세 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가 되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다,

화해하다, 불신을 없애고 일치시키다, 죗값을 치르다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영문 신약에 atonement(속죄)라는 단어가 단 한 번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딱 한 번 나옵니다!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베드로의 서한을 인용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로마서 5:8, 10~11; 강조 첨가)

영문 신약에 atonement(속죄-한글 신약전서에는 화목으로 번역되어 있음)란 단어는 이곳에서 단 한 번 나옵니다

모든 단어들 중 이 atonement, 즉 속죄라는 단어가 말입니다! 이 단어는 구약에서 모세의 율법과 관련하여 무척 많이 쓰였던 단어이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단어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단 한 번 쓰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설명은 한 가지입니다. 몰몬경을

살펴보면, 니파이는 성경이 한때“열두 사도가 증거한 … 주의

충만한 복음[을 싣고] 있었[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습니다. “[이 말씀이]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손에 의해

유대인들부터 이방인들에게 나아가고 나서, 너는 저 크고 가증한

교회가 형성됨을 보나니, 이는 다른 모든 교회보다 가장 가증한

것이니라. 이는 보라 그들이 어린양의 복음에서 명백하고 극히

귀한 많은 부분들을 제하여 버렸음이요, 주의 많은 성약을 또한

제하여 버렸음이라.”(니파이전서 13:24, 26)

야곱은 크고 가증한 교회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그런즉, 시온을 대적하여 싸우는 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남자나 여자나, 다 멸망하리니,

이는 그들이 온 땅의 창녀인 자들임이라.

이는 나를 위하지 않는 자들은

나를 대적하는 자들임이라,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느니라.”(니파이후서 10:16)

니파이는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책에서 제하여진 많은 명백하고 귀한 것들로

인해, … 실로 심히 많은 자들이 실족하여 넘어지며, 참으로 그 결과 사탄이 그들 위에 큰 권능을 가짐[이라].”(니파이전서 13:29) 그리고 그는 귀한 것들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니파이전서 13:34~35 참조) 그리고 그것들은 회복되었습니다.

몰몬경에는, atone(속죄하다)이라는 낱말이 39번 나옵니다. 이 중 앨마서에 나오는 한 구절만 인용하겠습니다.“ 이에 이제 속죄가 행하여지지 않고서는 자비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없었던지라, 그러므로 자비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공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시나니, 이는 하나님이 완전하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자, 또한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고자 함이라.(앨마서

42:15, 강조 첨가)

신약에는 단 한 번이지만 몰몬경에는 39번 등장합니다.

몰몬경이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것을

이보다 더 잘 증거하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atone, atoneth(속죄하다), atonement(

속죄)라는 단어는 교리와 성약에 다섯 번 나오고 값진

진주에는 두 번 나옵니다. 47개의 참조 성구가 그 중요성을

반증합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기타 수백 개의 성구들이

속죄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이드케이 패커 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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