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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성약과 성약을 맺는 일을 통해 인간과 함께 일하심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2.

하나님은 성약과 성약을 맺는 일을 통해 인간과 함께 일하심
하나님 아버지는 충만하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신다. 그분의 계
획은 영의 자녀에게 그와 같이 될 기회를 주는 것이다
. 그분은
보라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 이것이 바로 나
의 일이요 영광이니라
.”(모세서 1:39)고 말씀하신다. 조셉 스미
스는 이렇게 가르쳤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예지가 많으시기
때문에 자신이 수많은 영과 영광 가운데 있는 것을 아시고 다른
영도 그와 같이 진보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율법을 정하는 것
이 합당하다고 여기셨다.”(History of the Church, 6:312)
영생은 하나님 면전에서 승영하는 것이다. 인간이 위로 발전
해 나가려면 먼저 올라설 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를 받아야 한다.
아무도 한 걸음에 해의 영광에 도달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인간
에게는 회개의 특권이 주어졌다. 이 은사는 자유로운 선택의 권
리와 함께 우리는 각자 자기의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
한다. 레이맨인 사뮤엘은 이렇게 설명했다.
멸망하는 자는 스스로에게 멸망을 이루는 것이요, 또 누구든
지 죄악을 행하는 자는 스스로에게 그것은 행하는 것이니라. 이
는 보라, 너희는 자유롭고 스스로 행하는 것이 허락되었음이니

(힐라맨서 14:30)
하나님의 계획에서 지구는 인간을 위한 집으로서 창조되었다.
이것은 인간이 자신을 증명하는 장소이고 육신의 시험의 장소이
며“주 그들의 하나님이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들이 다 행하
는지
”(아브라함서 3:25)를 시험받는 곳이다.
지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와 마찬가지로
해의 왕국이 되는 것이다. 지구는 해의 왕국이 된 후에 해의 왕
국의 율법에 순종하는 모든 자의 영원한 집이 된다.(교성 88:22
참조) “그러므로 땅은 해의 영광을 받을 준비가 되도록 모든 불
의에서 성결하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나니, 이는 땅이 그 창조된
목적을 이룬 후에 영광 곧 아버지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면류
관을 쓰게 될 것임이니라, 이는 해의 왕국에 속한 몸들이 땅을
영원무궁토록 소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이 목적을 위하여 땅
이 지음을 받았고 창조되었으며, 이 목적을 위하여 그들이 성결
하게 되었음이니라.”(교성 88:18~20)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자녀가 그와 같이 되는 것을 돕기 위해
성약과 의식으로 복음 원리를 존중하도록 권하신다
. 복음 전체는
그 자체가 경전에서“새롭고도 영원한 성약”(교성 22:1; 또한
133:57 참조)이라고 이야기 된다. 일련의 다른 성약들은 그 전
체적인 성약에 포함되며 그대로 지킨다면 인간을 그들의 거룩한
부모와 같이 만들어 준다. 성약과 성약을 맺는 일, 성약을 지키
는 일은 하나님이 누리시는 다른 차원의 생활인 승영의 열쇠가
된다.
성약이란 둘 또는 그 이상이 각자 규정을 준수하기로 약속하
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가 그의 모든 계명을 지킬 것을
전제로 해서 자녀에게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을 약속하신다.(교
성 76:50~60 참조) “나 주는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할 때
에는 내 말을 지킬 수밖에 없으나,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
하지 아니할 때에는 너희는 아무 약속도 받지 못하느니라
.”(교
성 82:10) 깨진 성약은 영원한 가치가 없다. 조셉 스미스는 이
렇게 말씀했다. “성약을 맺는 데는 두 사람이 있어야 하고 양쪽
이 동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약을 맺을 수 없습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