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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되게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8.

출애굽기 4:10~17. 왜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자가
되는 것을 그렇게 주저하였는가?
모세가 40년간 미디안인들과 생활하였으므로 히브리어와 애
굽어가 그다지 능란하지 못했던 것뿐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모세가 언어 장애가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외적인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주님이 모세에게 매
우 간단하나 심오하게 대답하셨기 때문에 논박하기가 매우 어려
웠다. 모세는 자신이 부적당하다는 강한 느낌을 갖고 있었기 때
문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다. 주님은 모세의 소극적인 태
도에 노하시며 그에게 아론을 대변인으로 주셨다. 스스로 자신이
보잘것없는 인간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 당시 모세의 심정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모로나이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각기 다른
약점을 주어 우리를 겸손하게 하신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충분한 신앙을 지니고 있다면, 그분의 은
총은“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되게”(이더서 12:27) 하시기에 충
분하다. 에녹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꼈으나 그가 하나님께 의지
했을 때, 그러한 약점을 통해 오히려 위대한 일을 이루게 되었
다.(모세서 6:31~32, 47; 7:1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