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5:10~22; 37:1~9. 증거궤 증거궤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 금박을 입힌 상자였다. 길 이는 3피트 9인치(114.3cm), 너비는 2피트 3인치(68.6cm), 높이는 2피트 3인치(68.6cm)였다. 양쪽 옆에는 제사장들이 궤 에 손을 대지 않고 나를 수 있도록 장대가 달려 있었다. 궤 안에 는 시내산에서 모세가 받은 돌 판이 들어 있었다.(16절 참조) 그 래서 이것은 간증의 궤 혹은 증거궤라고 불렸다. 후에 만나 항아 리와 기적으로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가 궤 안에 보관되었다.(히 브리서 9:4 참조) 궤는 가장 거룩한 곳인 지성소로 알려진 회막 의 내부에 놓여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궤를 매우 경건하 게 여겼으며, 옮기거나 제자리에 놓기 전에 기도문을 암송했 다.(민수기 10:35~36 참조) 출애굽기 25장 17~22절에는 궤의 덮개에 관해 설명되어 있 다. 흠정역에는 가보렛이란 히브리어가“속죄소”라고 번역되어 있다. 덮개는 순금으로 되어 있었으며 그 위에는 속죄소를 가리 는 날개가 있는 그룹들이 있었다. 그룹이라는 말은 대개 신성한 물건의 수호자를 나타낸다. 이 말의 정확한 의미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그룹 이“구속되고 영화롭게 된 인간”혹은“영화롭게 된 성도와 천사” 를 나타낸다는데 동의한다.(윌슨, 구약전서 낱말 연구, “그룹”, 75쪽) 후기 성도들은 기독교 예술에서 보여지듯이 천사에게 날개 가 있다고 믿지 않으므로 그룹에 날개를 만들라는 계명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다른 계시에서는 날개가 움직이거나 행하는 권 능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나와 있다.(교성 77:4 참조) 하나님 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속죄소의 그룹 사이에서 그를 만나 대 화하시겠다고 하셨다. 후기의 계시는 천사가 하나님의 면전을 지 키는 파수병으로 서 있음을 보여 준다.(교성 132:19 참조) 여호와의 어린양의 피는 속죄의 거룩한 날 동안에 속죄소에 뿌 려졌다. 증거궤는 고대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 중요성과 상징 적인 의미 때문에 회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