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서 2:1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네게 이 하늘과 이 땅에 관하여 계시하노니, 내가 하는 말을 기록하라. 나는 시작과 끝이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나의 독생자로 말미암아 내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나니, 참으로 태초에 내가 하늘과 네가 서 있는 땅을 창조하였느니라.
"아버지의 지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모세 1:31~33; 2:1 참조) 미가엘, 즉 아담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그분을 도와 창조에 참여할 특권을 받았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아담이 이 지구를 만드는 데 도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일했습니다. 그들을 도와준 다른 자들도 있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아마도 노아와 에녹이었을 것입니다. 또 조셉 스미스와, 지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통치자로 정해진 자들도 이에 포함될 것입니다.” (구원의 교리, 1권 70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존 에이 윗소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지구는 하나님의 뜻과 권세로 말미암아 생긴 것입니다. … 우연에 의해 생겨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후기 성도는 땅과 하늘과 우주의 다양한 운행이 하나님의 지적인 행위와 정신의 산물이라고 믿습니다.”(존 에이 윗소, Evidences and Reconciliations, arr. G. Homer Durham, [1960], 150쪽) “이 지구가 참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왜 이 지구가 창조되었는지 알고 있습니까? 이 지구의 목적을 알고 있습니까? 지구의 창조에는 우연이나 자연 발생적인 요소가 전혀 없음을 알고 있습니까? 지구의 창조는 문자 그대로 오로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마크 이 피터슨, Conference Report, 1983년 7월, 96쪽; 또는 성도의 벗, 1983년 7월, 9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