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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안식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1.

모세서 3:3.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어 성결케 하였으니, 이는 나 하나님이 그 창조하고 짓던 나의 모든 일을 마치고 이 날에 안식을 취하였음이니라.

 

"안식일은 거룩한 날, 안식의 날로 축복되고 성결하게 되었습니다. (창2:3; 모세3:3; 출20:9-11) 그러나 안식을 이렇게 성결하게 하고 계명으로 지정한 것은 어떤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즉 안식일은 사람이 자신의 쾌락을 구하기 위해 일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님은 안식일을 지키는 데 대한 가르침을 '안식일의 모든 활동을 경배라는 척도에 견주어 보자'는 제언으로 요약했습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Pure In Heart, 1988, 27-29)

 

(사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막 2: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교성 59:9) "그리고 자기를 더욱 온전히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도록 나의 거룩한 날에 기도의 집에 가서 네 성찬을 바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