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니파이 27:5-7 5-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 곧 나의 이름을 받들어야 한다 말하는 경전을 그들이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는 마지막 날에 너희가 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6-또 누구든지 내 이름을 받들고 끝까지 견디는 자, 그는 마지막 날에 구원을 받을 것임이니라. 7-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행하든지 내 이름으로 행할지니, 그러므로 너희는 교회를 내 이름으로 칭할지며, 또 내 이름으로 아버지를 부를지니라. 그리하면 그가 나로 인하여 교회에 복을 주시리라. “니파이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믿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그의 사명에 관해 기록하고 예언하였다. 그러므로 몰몬경을 믿는 사람을 정당하게 비난할 수 없는 한, 후기 성도들을 ‘몰몬’이라고 불러야 하고 그들 교회를‘몰몬 교회’라고 불러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선교사들은‘몰몬주의를 파는 일’에 종사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교회 즉,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회원이 되도록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후기 성도라는 단어는 다만 옛날의 성도와 우리를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다. …” “‘몰몬’또는 그들 교회가‘몰몬 교회’라고 불려지는 것이 불명예나 비난이 될 수는 없으나, 우리는 주님이 주신 이름 곧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우리가 속한다는 것을 모두가 강조해야 한다.”(조셉 필딩 스미스, 복음 질문에 대한 대답, 4:174~175) •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그리스도의 이름과 더불어 순종의 법을 받드는 것과, 성신을 동반하는 축복을 받는 것의 관계를 설명했다. “침례를 받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받듭니다. 그분의 이름을 받드는 것은 이생에서 우리가 하는 가장 중대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그러한 경험을 합니다. 우리 자녀 중에, 또는 우리 가운데 몇 명이나 침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의 이름뿐 아니라 순종의 법까지도 받들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합니까? 매주 성찬식에서 우리는 구주의 속죄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약속하며 침례 성약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는 구주께서 하신 대로 아버지께 순종하고 항상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대가로 우리는 그분의 영이 항상 우리와 함께한다는 축복을 받습니다.”(로버트 디 헤일즈, 리아호나, 2001년 1월호, 8쪽) “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는 그분의 이름으로 행해집니다. 모든 의식 또한 그분의 이름으로 행합니다. 침례, 확인, 축복, 성임, 설교 및 기타 모든 간증에는 그분의 거룩한 이름이 들어갑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는 병자를 고치며,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그밖의 기적들을 행합니다. 우리는 성찬식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듭니다. 또한 그분을 기억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성약을 맺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보이드 K 패커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