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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모든 것이 저 크고도 마지막이 되는 희생을 가리킴이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9.

앰율레크는 모세 율법의 전반적인 의미는 사람들이 겟세마네와 골고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크고도 마지막이 되는 희생”을 바라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 희생, 잔치, 기타 일상적인 의례들은 수많은 예표와 상징으로 가득하며, 이것은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었다. 이와 비슷하게 성찬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명을 상기시킨다. 마찬가지로 고대 유월절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육체적 속박에서 구해 내신 것을 해마다 기념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부활절은 주님의 속죄와 부활을 통해 우리가 영적 속박에서 구원받을 수 있음을 해마다 상기시킨다.

“ 인간은 스스로 부활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죄를 속죄할 수 없습니다. 구속 사업은 무한하고 영원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무한한 자에 의해 행해져야 하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세상의 죄를 속죄해야만 합니다. ”

"속죄가 영원하며 끝이 없다는 데에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최대 최후의 희생은 최대 최후의 희생물인 하나님의 아들이어야만 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는 무한하시며 끝이 없으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교성20:17)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므로 그분은 아버지의 권능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무한하시며 영원하시므로 그가 행한 희생은 무한하시며 영원신 것입니다. 앰율레크는 무한한 속죄에 관해 가르치셨는 데, 그것은 모든 인간, 지구와 지상에 사는 모든 생물체를 포함하며 끝없는 영원에 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 -브르스 R 맥콩키 장로-

 

앨마서 34:14

또 보라, 이것이 율법의 온 뜻이니, 곧 모든 것이 저 크고도 마지막이 되는 희생을 가리킴이라. 또 저 크고도 마지막이 되는 희생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리니, 참으로 무한하고 영원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