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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몰몬경에 다시 언급된 놋뱀의 상징성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6.

힐라맨서 8:14

참으로 그가 증거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또 그가 광야에서 놋뱀을 든 것같이 장차 오실 이도 들리우실 것이라.

 

“남자나 여자 개인으로서나 가족 또는 지역 사회나 국가로서 우리가 안전한 평화의 바닷가를 찾을 때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불빛입니다. 그분은 지상에서 성역을 베푸실 때‘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4:6)라고 말씀하셨던 분입니다.

“이전의 모든 세대와 앞으로 오게 될 모든 세대에서처럼 이 세대에도 우리에게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의 기본적인 가르침에 대한 적극적이고 충실한 신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가르침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충실히 따르는 자들이 복음의 진실성을 증명하며 의롭고 선한 생활에서 비롯되는 힘과 평화를 모범으로 보여 주어야 하는 더 큰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워드 더블류 헌터, 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18쪽)

 

 

• 간악함을 반대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이 있는 니파이는 이스라엘 자녀들이 “나는 불뱀”(니파이전서 17:41; 민수기 21:6~9)으로 벌을 받은 구약의 사건에 대해 말했다. 이스라엘 민족이 고난을 겪게 된 서막은 하나님과 선지자에 대해 나쁘게 말했기 때문이었으며(민수기 21:5 참조) 니파이 시대에 있던 부패한 판사들도 마찬가지였다. 모세가 든 놋뱀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을 나타내는 예표(상징적 표현)였다. 놋뱀을 쳐다본 백성들은 병이 나았다.

니파이가 이 이야기를 언급한 이유는 우리가 “신앙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힐라맨서 8:15; 또한 요한복음 3:14~15 참조)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을 통해,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사탄의 독을 극복해낼 수 있다. 이 이야기를 가르친 후에 니파이는 백성들에게 모든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간증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힐라맨서 8:16~23 참조)

•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몰몬경에 다시 언급된 놋뱀의 상징성을 더 명확히 설명했다.

“이 이야기에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중요한 상징성이 있습니다. 이 상징성에 대한 상세 설명 없이는 구약에 나오는 불뱀 이야기에서 ‘우리의 유익과 배움’(니파이전서 19:23)이 될 영적 통찰력을 충분히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이야기가 상징적으로 강조하는 바는 우리에게는 주 예수의 방법이 필요하며, 그 방법은 단순하다는 점입니다. 역설적인 사실은 모세 시대에 많은 이들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약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뱀을 보는 자마다 사는 것같이, 통회하는 심령을 가지고 신앙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바라보는 자마다 살 수 있으리니, 곧 영원한 저 생명에 이르기까지니라.’(힐라맨서 8:15 또한 니파이전서 17:41; 앨마서 37:46 참조)

그러므로 ‘이 마지막 기록’에 담긴 명백하고 귀한 것들 덕택에 현재 우리에게는 이 비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증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것은 단순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요구 사항이란 점을 강조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이 얼마나 명백하고 귀한 말씀입니까!”(닐 에이 맥스웰, Plain and Precious Things [198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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