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인이 테레사 수녀에게 캘커타에서 빈민을 구제하는 그 가망 없는 일에 대해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는 통계 수치를 언급하며, 테레사 수녀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은 체구의 이 놀라운 여성은 자신이 통계가 아닌 사랑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 힘이 닿는 대로 봉사하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언론인은 기독교 정신이란 통계적인 노력이 아님이 명백하다는 분별 있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힘을 다할 수 있을까요?’저는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께 개인적으로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제가 죽는 날까지 그분에 관하여 간직하고 싶은 한 가지 기억은 경제적으로 황폐해진 동독에서 여분의 양복과 셔츠뿐 아니라 신고 있던 신발까지 벗어 주고는 실내용 슬리퍼를 신은 채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셨던 모습입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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