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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

어린아이에에게 침례를 줌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4.

그러나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어린아이는 세상의 기초가 놓일 때부터 나의 독생자를 통하여 구속함을 받았느니라.(교성29:46)

 

 "주님께서는 마치 우리가 부모와 함께 지내듯이 자녀들을 특별히 보호하시고 육의 부모들과 함께 부모로서의 책임을 공유합니다. 자기 행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자녀들은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그 나이를 여덟 살이라고 하셨습니다. (교성18:42; 29:47 참조)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유혹하는 능력을 사탄에게 허락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선지자 몰몬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 어린아이들은 온전하도다. 이는 그들에게 죄를 범할 능력이 없음이라 ...

"어린아이들은 실로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나니, 만일 그렇지 않다 할진대 하나님은 공평치 않으신 하나님이시요, 또한 변하시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는 분일지라. 대저 침례 없이 죽은 어린아이가 얼마나 많겠느냐!" (모로8:8, 12)

"어린아이들은 죄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회개를 하거나 침례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담의 원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해 씻겨졌습니다. 몰몬은 이와 관련하여 회개와 침례는 "죄를 범할 능력이 있는" (10절) 자에게 행해지기 때문에 "어린아이에에게 침례를 줌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9절)라고 가르쳤습니다.

"자기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 즉 8세가 되기 전에 죽은 모든 어린아이들은 순결하고 천진 난만하며 무죄하기 때문에 하늘의 해의 왕국에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교성137:10; 모사3:18) 어린아이들은 순결하고 천진 난만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면전에 선 어린아이들의 특별한 신분을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너희는 반드시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하나니" (3니11:37) 라는 주님의 계명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아이와 같은 속성은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유순, 온유, 겸손, 인내하며, 사랑이 충만하게 되어, 주께서 합당하게 여겨 그에게 내리시는 모든 것에 기꺼이 복종하고자 하기를, 아이가 참으로 그 아버지에게 복종함같이" 하게 될 때 발전하게 됩니다. 진실로 그러한 사람은 모사이야가 말한 대로 "성도"가 됩니다. (모사3:19) (멀린 알 리버트, 자녀들의 특별한 신분, 성도의 벗 1994년 7월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