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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

존슨 부부의 개종과 선지자에 의한 침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

“선지자가 오하이오 주에 도착한 직후에, 53세 된 아버지 존슨과, 그의 아내 엘사, 그리고 감리교 목사인 에즈라 부스가 몰몬이즘을 상세히 알아 보고자 커틀랜드로 여행했다. 새로운 신앙의 신조를 토론하던 중에 엘사 [엘리스]가 만성 류마티즘의 치유를 받았다. 이 기적적인 병고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역사 기록에 나온다. ‘면담하던 자리에서 대화의 주제가 사도 시대에 주어졌던 초자연적인 은사에 이르렀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여기 존슨 부인의 팔이 아픕니다. 그녀의 팔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지상에 있는 사람에게 주셨습니까?”잠시 후 대화가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자, 스미스는 일어나 방을 가로질러 존슨 부인의 팔을 잡고 가장 엄숙하고 감동적인 어조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인이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명하노니 온전하게 될지어다.”그리고 곧바로 방을 나갔습니다.’엘사는 곧바로 치유되었고, 그 다음날 그녀는‘아무런 어려움이나 고통 없이’씻을 수 있었다. [History of the Church, 1:215~216, footnote 참조] 그 치유는 곧바로 존슨 부부의 개종과 선지자에 의한 침례로 이어졌다.”(Black, Who’s Who in the Doctrine and Covenants,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