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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이미 희어져 불사르게 된 밭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4.

너는 나의 종 조셉 스미스 이세에게 계시된 것들을 선포할지니라. 너는 이 시간부터 전도하기 시작할지니, 그러하도다. 이미 희어져 불사르게 된 밭에서 거두기 시작할지니라.(교성31:4)

"주님께서는 선교 사업에 관해 말씀하실 때 추수를 상징으로 자주 사용하셨다. (요한복음4:35~36; 교리와 성약 4:4 참조) 밀 등의 곡식이 무르익을 때면 그 이삭이 하얗게 되어, 추수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 준다. 그 당시에는 곡식 줄기를 낫으로 잘라서 단이라 불리우는 다발로 묶었다. 곡식을 베어내면, 그루터기, 즉 남아 있는 줄기를 없애기 위해 종종 밭을 불살랐다.
"이 모든 것은 선교사가 해야 할 일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들이다. 선교사들은 구주께서 재림하실 때에 지상을 깨끗하게 불태우시는 것을 대비하여 복음을 기꺼이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거둬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