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들에 대한 선교 사업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작은 무리의 선교사들은 1830~1831년 사이의 겨울에 거의 2,400킬로미터를 여행하였는데, 상당 부분은 도보로 여행하였다. 그들은 뉴욕, 오하이오, 미주리를 거쳐 인디언 구역으로 들어가서 인디언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소개하였다. 당시 미주리는 미합중국의 서쪽 국경에 있었으며, 미주리 서쪽 너머는 인디언 구역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최대의 성공을 거둔 지역은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 주변 지역에서였다. 그 곳에서 그들은 신약 성서 시대의 기독교 사회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일단의 사람들을 만났다. 단 3주 만에 선교사들은 127명에게 침례를 주어 교회 회원 수는 거의 두 배가 되었다." (Church History in the Fulness of Times, 79~88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