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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겸손·교만·불평

너는 네 마음에 교만하지 말지니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3.

그리고 또, 너는 네 마음에 교만하지 말지니, 네 모든 옷은 검소하게 하며, 그 아름다움은 네 자신의 손으로 일한 아름다움이 되게 하라.(교성42:40)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우러러 보지 않으며 옳은 것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는 사람을 곁눈질로 보며 누가 옳은가를 논쟁합니다. 교만은 분쟁하는 마음에 나타납니다.

"사탄이 악마가 된 것은 교만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그리스도는 봉사하기를 원했습니다. 사탄은 다스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을 자신의 위치로 데려 오기를 원했습니다. 사탄은 인간의 위에 올라서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완전한 생에서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행한 것이었습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함, 성도의 벗 1986년 7월호 6)

"이 구절은 이사야나 앨마의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적용됩니다. 주님은 그의 선지자를 통하여 우리의 의무와 관련하여 우리를 훈계하십니다. 그가 말씀하신 것 가운데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너는 네 마음에 교만하지 말지니, 네 모든 옷은 검소하게 하며, 그 아름다움은 네 자신의 손으로 일한 아름다움이 되게 하라." 이것은 우리 지역 사회에서 생각해야 할 얼마나 훌륭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이것이 우리가 고려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생활비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는 자신의 집안을 살펴보십시오. 저는 여러분에게 드리는 이 말씀을 사실은 저 자신에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낭비와 사치에 의하여 생활비를 점점 더 많이 쓰고 있습니까? 또는 가족에게 자기가 입는 옷을 만들도록 가르치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 모범을 보입시다. 우리의 능력 범위 안에서 생활합시다. 차용인이 되지 말고 대부인이 됩시다. 좋은 차를 타기 위해서나 우리보다 풍요하게 보이는 이웃과 경쟁하기 위하여 우리 집이나 우리의 생활비를 벌어 주는 땅을 저당잡히지 맙시다. 우리 모두 유익이 영속되지 않는 외모를 장식하는 것보다는 영원한 마음의 장식에 더 관십을 쏟읍시다." (조지 앨버트 스미스, 대회 보고 1915년 4월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