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5:13~14.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상세한 설명은 별로 없지만 이 기록은 여호수아가 본 기적적 인 시현을 알려 준다. 대부분의 해설자들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이 첫 번째 싸움을 준비할 때 지상에 사는 하나님의 종이나 천사 가 나타나서 그들을 강화시켜 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적어도 두 가지 사실이 여호수아가 실제로 예수 그리스 도의 전신인 여호와를 보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우선 여 호수아가 엎드려 그를 예배할 때 전혀 막지 않았다. 지상에 사는 하나님의 종은 그들이 큰 권능을 보일 때라도 다른 사람이 자신 을 경배하는 것을 즉시 막게 되어 있었다.(사도행전 10:25~76; 14:8~18; 앨마서 18:15~17 참조) 천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계시자 요한은 천사가 나타났을 때 놀라서 엎드려 그들을 예배하 다가 똑같은 말을 들었다.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요한계시록 22:9; 19:10 참조) 삼손의 부모에게 나타났 던 천사도 어떤 번제든지 주님께 드려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가 르쳤다.(사사기 13:16 참조) 그러나 여호수아가 이 인물에게 엎 드려 경배하는 것은 막지 않았다. 둘째, 그분은 여호수아에게 그 가 거룩한 땅 위에 서 있으므로 신을 벗으라고 명하셨다. 여호와 는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똑같이 지시하셨다.(출애굽기 3:5 참조) 그러나 신명기의 이 기사에는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그분이 주님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해 볼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