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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나의 위대한 인물의 명예 전당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30.

삼손이 나실인으로서의 맹세를 지키고 주님께 성실하였다면 그
는 여호수아 이래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
었을 것이다. 주님에 의해 예임되고 선택되었던 삼손이 스스로
자제할 수 있었다면 그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영적, 육체적인 면
에서의 용기를 모범으로 보여 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삼손
이 자기 합리화와 끓어오르는 욕정을 제어 못한 것을 보면서 오
히려 우리는 현대의 이스라엘과 함께 주님의 재림 전까지 강한
힘을 가진 청결한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사사 통치 말년에도 용기가 꺾이지 않은 사람들이 몇
몇 있었다. 여호와에게 돌이켜 개종한 룻은 의로운 원리에 헌신
하는 조용한 삶을 보냈다. 헌신과 신앙을 통하여 룻은 더 훌륭한
것을 선택하였고 기꺼이 보아스와 결혼했다. 그들은 다윗 왕, 마
리아, 그리고 메시야를 포함한 고귀한 자손의 선조가 되었다. 토
마스 에스 몬슨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여성 중에서 영웅을 지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고귀한 정절을
모범으로 보인 룻을 들 수 있습니다. 훌륭한 두 아들을 잃고 비
통에 잠긴 시어머니 나오미의 마음을 아는 룻은 충성심을 지닌
자의 표본이 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내게 어
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
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
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
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기 1:16) 룻은 그
말의 진실성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이름입니다”.“( 나의 위대한 인물의 명예 전당”, 성도의 벗,
1975년 5월호, 38~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