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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이스라엘의 분열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는 그들을
다스릴 왕들이 세워질 것임을 예언했다. 그 가르침은 명백했다.
백성들이 왕을 택할 경우 그들은 어떤 기준에 맞는 사람을
선택해야 했다. 왕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만 했다.
1. 주님의 택함을 받은 자.
2. 이스라엘 백성이며 이방인이 아닌 자.
3.“말을 많이”두려(히브리 관용어로 침략 전쟁을 위해
광범위한 준비를 하는 것을 뜻함) 하지 않는 자.
4.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으로 보내지 않을 자.(세속적인 면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뜻)
5. 많은 아내와 부를 거느리려 하지 않는 자.
6. 백성을 다스릴 때 주님의 법을 따르는 자.
7.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신명기 17:14~20; 모사이야서
23:8; 29:13)
선지자 사무엘의 시대에 백성들은 사사들의 통치보다는 왕이
통치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서 수세기 전에 그들에게
지시하신 바를 잊어버리고“다른 나라들과 같이”(사무엘상 8:20)
왕을 갖고자 했다. 사무엘은 그들에게 왕을 갖게 될 경우 오게 될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군대와 백성들이 왕을 섬겨야 할 것과
세금의 부담에 관해 경고했다.(사무엘상 8:9~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그들의 의로운 왕인
주님을 거절했다
.(사무엘상 8:7 참조) 그래서 주님은 그의
선지자에게 그들에게 왕을 갖게 하라고 지시했다.
사울이 최초의 왕으로 선택되어, 그의 지휘 하에 왕국의 기초가
잡혔다. 다윗 왕의 치하에서 국가는 단합되고 강대해졌다. 결국
솔로몬의 치하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그 영광과 영토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이스라엘의 처음 세 왕은 많은 뜻깊은 일을 성취했으나
그들의 세상적인 통치는 그 국가를 멸망에 이르게 할 씨를 키워
나갔다.솔로몬이 죽은 후, 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말미암아 국가가
두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솔로몬의 아들이며 기름 부음을 받은
후계자인 르호보암은 남 왕국을 다스렸다. 이 왕국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 속한 영토로 구성되었다. 다윗의 지파는 주전
587년,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까지 이 국가를 계속 다스렸다.
새로 선포된 왕 여로보암은 나머지 열 지파의 영역으로 구성된
이스라엘 왕국이라고 불린 북 왕국을 통치했다. 그 후 200년간
수많은 왕이 여로보암의 뒤를 이었다. 북 왕국과 남 왕국이 모두
주님이 세운 표준을 무시하여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