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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지자

선지자의 부름과 훈련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존 에이 윗소 장로는 인간으로서의 선지자에 관해 의미심장한
견해를 피력했다.
“인간은 도기장이의 손 안에 든 진흙과 같이 주님의 손안에
있고자 하는 겸손과 열의로 선지자의 직분에 부름을 받는다.
그러나 선지자의 직분에 부름을 받은 자는 거의 예외없이 매우
예지에 찬 자들이며, 대게 풍부한 인생 경험과 지혜와 건전한
판단력을 지닌 자들이다. 즉 선지자는 인간이기는 하지만, 유능한
자로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자들이다. 아담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성스러운 역사를 살펴보면, 이드로가 말한대로 유능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
(출애굽기 18:21)가 선지자의 직분에 부름을 받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중요한 주제에 관해 그러한 사람이 말한 비공식적
견해와 표현에 우리는 정중하게 주의를 표해야 한다. 현명한 자는
그보다 더 현명하고 능력있는 자들의 권고를 구한다. …”
“교회의 회원은 선지자의 음성이 어떻게 공식적인지
비공식적인지 알아낼 수 있을까? 그 대답은 너무나 간단하다.
스스로의 생활과 생각과 행위가 복음과 그 필요 요건과 일치되며,
진리를 지극히 사랑하여 기꺼이 그에 순종하는 자는 주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알 수 있게 된다.”(증거와 화해, 237~238쪽)
윗소 장로는 또한 이렇게 설명했다. “교사는 그가 가르치기 전에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고대나 현대나 선지자의 학교가 있었으며,
그곳에서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나아갈 자들이나 주님의 전쟁
마당에서 싸우러 나갈 자들에게 왕국의 신비를 가르쳐 왔다.”
(증거와 화해, 257쪽)
선지자의 제자는 교사들이 때때로 아버지라고 불렸던 것과
같이(열왕기하 2:12; 6:21 참조) 아들이라고 불렸다. 이와 같은
“선지자의 아들”들은 특수한 그룹을 이루었다. 그들은 선지자들이
하는 일을 돕다가 때가 되면 그 뒤를 계승했다. “선지자의
아들들은 종교 교사로 교육받았다. 그들 중에는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 생활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았으며
공동 주택에 기거하며, 식사도 공동으로 했다.
“선지자 학교는 선지자 사무엘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그들을 가르치는 그의 모습은 사무엘상 19장 19~20절에
나온다. 그러나 선지자 학교가 구약 시대에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은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시대에 성행했던 것 같다. 결국 그것들은 돈과 권력을 분배하는
세속적인 조직으로 타락되고 말았다.”(시 에프 케일, 에프 델릿츠,
구약전서 주해서, 2:2: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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