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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엘리야가 신권의 권능으로 하늘을 봉하여 비를 거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열왕기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조셉 필딩 스미스 장로는 1절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아 냈다.
“열왕기상 17장에서 처음으로 엘리야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그는 왕 앞에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이 선포에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의미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다시 함께 자세히 살펴봅시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제가 이
말씀에 크게 강조를 두는 이유는 엘리야가 말할 때까지 비나
이슬이 내리지 못하도록 하늘을 인봉하는 능력이 엘리야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구원의 교리,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