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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메시야에 대한 소망은 태초부터 가르쳐짐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기름 부음을 받은 구원자를 기대하는 것은 메시야에 대한
소망이라고 불린다. 이 소망은 고대 이스라엘 지파에게는 매우
현실적인 것으로, 먼 옛날, 전세의 천국회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내가 누구를 보낼꼬”(아브라함서 3:27)하고
물었다. 루시퍼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내가 당신의 아들이 되겠사오며, 내가 온 인류를
구속하여 한 영혼도 잃지 아니하겠고 … 그런즉 당신의 존귀를
내게 주소서”(모세서 4:1) 여호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아브라함서 3:27) “아버지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그리고 영광이 영원토록 당신의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모세서 4:2) 여호와가 메시야로 선택되었으며,
루시퍼는 하나님의 영의 자녀 3분의 1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결정에 대해 모반을 했다. 그 결과로 그는 악마가 되었다. 그와
그의 모든 추종자들은 하늘에서 지구로 쫓겨났다.(요한계시록
12:7~9 참조)
아담은 그때 지상에 있게 되었다. 아담은 에덴에서 쫓겨난 후,
“인류”(모세서 5:6~9 참조)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았다. 후에 에녹은 이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아들의
사명을 시현으로 보았으며, 에녹은 기뻐 이렇게 말했다. “그 자손을
통하여 메시야가 나올 자는 복이 있도다.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나는 메시야, 시온의 왕, … 하늘의 반석이니”(모세서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