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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찬양과 감사의 기도로 주를 찬양하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만일 네가 즐거우면, 노래로, 음악으로, 춤으로, 그리고 찬양과 감사의 기도로 주를 찬양하라.(교성 136:28)

 

"음악은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셨다. 부드러운 선율은 인간의 영혼을 부드럽게 하며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인간이 진리를 받아들인 다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그들의 영혼을 성결케하고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가장 좋고 훌륭한 음악은 그 곡과 가사에 있어서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진리를 찬미하는 음악이다. 반면에 음악은 감각적이고 육욕적인 목적을 위하여 사용될 수도 있다. 주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가사와 선율이 모두 교육적이며 건전한 생각과 감정으로 인도해야 한다. 덕스럽고 훌륭한 음악뿐 아니라 저속한 음악도 있다.

"주로 마음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만든 건전한 경음악은 그것대로 가치가 있다. 또한 좀더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는 중후한 클래식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주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성별된 모임에서는 성도들이 복음을 가르치고 신앙을 강화시켜 주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 아름다운 선율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가사의 메시지도 참된 원리와 일치하여야 한다. 찬송가에서 가르치는 진리는 경전 자체에서 가르치는 것만큼 정확하게 나타나야 한다."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521쪽, 교성45:71; 136:28; 고전14:26; 엡5:18-19)

“그들은 평원에서 하루의 행진을 마치고 마차들을 빙 둘러 원형으로 세운 후, 야영의 모닥불 옆에 바이올린을 가진 사람이 자리를 잡고, 강인한 개척자들이 손을 잡고 춤추기 위하여 그곳 대평원에서 기도로 개회를 한 후, 복음의 정신을 증진시킬 오락에 참여했습니다. … 브리검 영 회장님은 … 한 번은 이런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춤출 때의 분위기는 어떤 장로가 병자 축복을 하기 위해 파티 도중에 불리어 나간다면 그가 속한 장로 정원회에서 모임을 하다가 불리어 갈 때와 똑같은 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여야 합니다.”(데이비드 오 맥케이, Conference Report, 1920년 4월, 1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