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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그것은 참되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7.

마태복음 10: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이 구절과 그 앞뒤에 나온 구절들이 비록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가혹하고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교회의 일부 개종자들에게는 그것이 바로 현
실이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그런 개종자 중 한 사람에 대해 말씀했다. 이야기
속의 그 사람은 미국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던 비기독교 국가에서 파견된 해
군 장교였다. 미국에 있는 동안 그는 교회를 소개받았고 침례받기로 결정했다. 본
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그는 힝클리 회장을 만났다. 다음은 힝클리 회장이 이야기
한 그들의 대화이다.
“형제님 나라의 국민들은 기독교를 믿지 않는데, 형제님이 기독교인, 특히 몰
몬 교인이 되어 귀국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이 말에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의 집안에서는 실
망을 하겠죠. 아마 저를 쫓아내고 죽은 자식으로 여길지 모릅니다. 그리고 장래
와 직장 문제에 대해서도 모든 여건이 제게 불리하게 돌아갈지 모르겠군요.”
저는“복음을 위해 그렇게 큰 희생을 치를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
다. 그러자 그는 눈물에 촉촉히 젖은 검은 눈동자를 반짝이며 잘생긴 갈색 얼
굴을 들고“그것은 참되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하고 저는 반문했습니다.
“그것은 참되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성도의 벗, 1993년 10월호, 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