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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머리에 티끌을 쓰는 행위는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6.

여호수아 7: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머리에 티끌을 쓰는 행위는 베옷을 입고 재 속에 앉아 있는 것
과 같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그것은 큰 후회, 참된 겸손,
깊은 회개의 표시였다.
 그것은 신성에 비교하여 인간의 합당하지
못한 상태를 상징했다.(창세기 37:34; 욥기 2:12; 예레미야 애
가 2:10 참조) 이 합당하지 못하다는 느낌은 백성에게 자신을
티끌보다 못하게 여기라고 한 베냐민 왕의 말씀과 같은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다.(모사이야서 4: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