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1~4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2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3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할례는 자녀가 성약의 자녀로 태어나 8세가 될 때까지의 죄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표시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표적이다. 경전 여러 곳에서 주님은 책임 연령 이후의 인간에게 참된 할례는 마음의 할례임을 가르치셨다(신명기 10:16; 30:6; 예레미야 9:25~29). 사람은 마음으로 성약을 받아들여, 신앙, 회개, 침례의 과정을 통하여 죄를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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