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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4.

예레미야 4: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할례는 자녀가 성약의 자녀로 태어나 8세가 될 때까지의 죄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표시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표적이다. 경전 여러 곳에서 주님은 책임 연령 이후의 인간에게
참된 할례는 마음의 할례임을 가르치셨다(신명기 10:16; 30:6;
예레미야 9:25~29). 사람은 마음으로 성약을 받아들여, 신앙,
회개, 침례의 과정을 통하여 죄를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