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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6.

마가복음 11:12~14, 20~21 
예수님은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는지 설명하지는 않으셨지만, 무화과나
무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다면 경전에 묘사된 상황과 연관시켜서, 일의
상징적인 뜻을 이해할 수 있다. 마가복음 11장에 묘사된 무화과나무는 잎
이 완전히 나기 전부터 열매가 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과일로서 가치가 있
는 무화과 열매는 나중에 나온다. 만약 일찍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해 내
내 열매를 하나도 맺지 못한다. 잎사귀가 있는 나무(마가와 마태 둘 다 이를
묘사했음)는 열매를 맺어야 했지만 그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했다. 그 나무는 열
매를 맺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다. 그 나무는 예수님
당시의 유대 지도자들과 같다. 그들은 의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는 위선
적이고 속이 빈 의로움이었다
.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약의 백성을 이
끌던 지도자들의 상태를 상징하는 이 나무의 위선을 저주하신 것이다.
마가는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은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기술했다.
그러나 조셉 스미스 역 성경은 그 구절을 없애고, 잎이 나왔기 때문에 그 나무는
열매를 맺었어야 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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