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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산 위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7.

제3니파이 20:40. “산 위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그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
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라고
훌륭하게 묘사된 이 구절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지만, 더
구체적으로는 구주 자신을 이르는 말이라고 가르쳤다. “이
친숙한 구절은 이사야가 처음 썼으나 여호와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영감을 주신 말로서 종종 복음이라는 좋은 소식을
가져오고 인간의 영혼에 평화를 공포하는 사람들, 특히
선교사들에게 적용된다. 이러한 적용이 부적절한 것은 결코
아니지만, 선지자 아빈아다이가 그랬던 것처럼 원래 의미로는 이
시적 표현이 구체적으로 그리스도께 적용된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궁극적으로 구원이라는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유일한 분은 바로 그분이시다. 그분을 통해서만
참되고 영속적인 평화가 공포된다. 시온에게, 곧 옛
예루살렘과 새 예루살렘 모두에게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고 선언한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구속의 산 위에서 아름다운 것은 바로 그분의
발이다
.[
제3니파이 20:40]”(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