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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4.

교리와 성약 4:4.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여기서 비유한 것은 초록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한 밀밭을 비유
한 것으로서 그 밭은 여름 햇빛 아래 눈부시게 흰색으로 빛나
는 것같이 보일 것이다. 이런 정경은 추수할 시기가 도래했다
는 것을 나타낸다
.(마태복음 9:36~38; 누가복음 10:1~2; 교리
와 성약 33:3; 101:64~66 참조. 이런 성구에서는 주님께서 이
구절에서 사용하신 비유가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교회가 회복된 초기에 수천 명 이상이 복음을 받아들일 준
비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교회에 들어 왔으므로
이 사업을 반대하는 원수들은 겁이 났다. 한 도시에서 한 사람
이 또는 한 가족에서 두 사람이 교회에 가입한 것이 아니었다.
온 청중이 이 사업에 합세했다. 윌포드 우드럽은 혼자서 영국
에서 선교 사업을 하면서 1년도 못되어 2천 명 이상이나 침례
를 주었다
이 교회가 생긴 이후 10년 만에 수만 명이 교회에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추수할 시기는 끝나지 않았다. 1960년
부터 1973년 사이에 미합중국 내에서 교회가 103퍼센트나 성
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합중국 밖에서는 성장률이 350퍼센
트나 되었다. 현재 매년 약 100개의 스테이크가 교회에 더 생
기고 있다. 진실로 주님께서 1829년에 주신 말씀은 지금도 실
현되고 있다. 밭은 희어져 추수할 준비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