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6~8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가나안 땅의 지리적인 상황을 활용하여 선지자들이 전한 은유법에는 날카로운 영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늦은 비”(예레미야 3:3)라고 불리운 봄비는 1월부터 4월 초까지 내린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우기 동안 풀이 자라서 결코 시들거나 죽지 않을 것처럼 풍요롭고 화려한 녹색으로 땅을 덮는다. 그러나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비는 멈추고 맹렬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닥쳐와 밤새 풀을 누런색으로 만든다. 풀은 단순히 메마른 언덕 너머로 사라진 것 같다. 시들고 죽어 버린 풀은 이사야가 세상적으로 매력있게 보이지만 오래 견딜 수가 없는 사악한 자들의 길을 묘사하기 위해 선택한 은유법이었다. 단지 주님으로부터 거룩하게 된 자들만이 주님의 영광스런 재림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악한 자들은 강렬한 불이 내리기 전에 마른 풀과 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교리와 성약 101:24~25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