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Silica)

흔히들 뼈대 있는 집안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사실 뼈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마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뼈는 있지만 많이 약하다는 사실입니다. 한번쯤 패밀리닥터에게 의뢰하여 골 밀도검사를 받아보시고 그에 대비하시는 것이 부실한 뼈를 강화하고 뼈대 있는(?)집안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보통 골다공증과 같은 뼈의 부실함을 막기 위해서는 주로 칼슘과 미네랄을 섭취하게 되면 뼈의 부실함을 막을 수 있고 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칼슘의 부족이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캐나다나 미국, 영국과 같은 나라에서 칼슘소비가 상대적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의 사람들보다 골다공증의 비율이 현저히 높은 것은 분명히 칼슘섭취 만이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는 대안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골다공증이란 나이가 듦에 따라서 서서히 뼈 조직이 약해지는 것이지 일순간에 뼈가 무너져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진행형이기 때문에 뼈가 약하다고 진단이 되면 그 회복기간도 아주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완치되기는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즘 칼슘과 아울러 골다공증 치료와 머리카락과 손톱의 건강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실리카 라는 일종의 미네랄입니다. 실리카(Silica)는 사실 뼈의 구조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중요한 성분이며 칼슘과 친구가 되어 뼈의 노화방지를 돕는 물질입니다. 실리카는 또한 콜라겐 형성을 도와 주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인체의 골격인 각종 뼈를 튼튼히 하여 주고 머리카락을 윤기 있고 굵게 해줍니다. 그리고 손톱이 부스러지고 약해지는 것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관절과 힘줄을 강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사실 거의 모든 세포의 탄력과 강도는 실리카의 역할에 의해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리카는 뼈의 성장을 돕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원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기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는 이유나 갈대와 같은 풀이나 대나무처럼 유연성이 있고 약한듯하나 꺾이지 않는 이유는 실리카를 풍부히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실리카는 살아있는 모든 동물이나 식물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원소입니다. 자연계에서 가장 많은 실리카를 함유하고 있는 식물과 나무는 홀스 테일이라는 식물과 대나무인데 천연으로 실리카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서 실리카를 얻기 위한 약재로 사용되는 주 원료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간들이 다양한 곡물이나 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실리카를 얻었으나 오늘날에는 식생활과 토양의 변화로 인해서 아주 적은 양만 얻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서 여러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홀스 테일은(Horsetail) 일종의 원시 식물로 야생으로 많이 자라는 식물인데 많은 양의 실리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식물이며 연골조직의 탄력을 강화하고 칼슘 흡수를 조정하고 상한 연골조직의 회복을 도와 주고 뼈와 손톱과 머리카락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허벌리스트들은 이 식물을 수 백 년 동안 이용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식물의 하나입니다. 또한 홀스 테일은 면역강화를 위한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소변기계통의 질환 치료에도 응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이 식물은 실리카 성분이 최고조인 봄철에 채집하여 한 시간 이상 끓인 후 말려서 차로 마시던지 하면 되는데, 오늘날에는 상업적으로 차나 액체나 정제로 만들어져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금방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최소한 1-2달 또는 더 이상 복용하신다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유익함이 있습니다.
1)부서진 뼈의 치료 회복에 중요하게 작용 2)등에 있는 디스크의 노화를 줄여줌 3)혈관벽을 탄력 있게 하고 동맥경화에 도움을 줍니다. 4)피부를 탄력 있게 도와줌 5)가는 머리카락을 튼튼히 해줌 6)손톱을 탄력 있고 강하게 해줌 7)치아의 에나멜질을 보호하고 부스러짐을 예방하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