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3.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스라엘의 집합은 무엇보다도 교회로의 개종을 의미한다고 가르쳤다. “이스라엘의 집합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구속주에 대한 참된 지식을 다시 얻으며, 선한 목자의 참된 우리 안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포함한다. 몰몬경에 기록된 것을 보면 이는‘참된 교회로 회복되고 하나님의 우리 안에 회복’되어 여러‘약속의 땅’에 ‘모여’‘세워 일으’켜지는 것이 포함된다.(니파이후서 9:2)”“( 오라, 이스라엘이여 시온을 건설하자,”Ensign, 1977년 5월호, 117쪽) 후기에 있을 이스라엘의 대 집합에 대하여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바벨탑 당시에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구세계를 떠났습니다.” “주전 600년경에 또 다른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또다시 구세계를 떠났습니다. 콜럼버스가 미 대륙에 온 이래로 구세계로부터 미 대륙으로 온 사람은 수없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이를 다스리며 지켜보셨습니다. 그분은 니파이를 통하여‘조만간 온 땅위에 또한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질’(니파이전서 22:3)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예레미야 23:3)” “이스라엘의 집합은 이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고 교회로 들어 왔습니다. 수백만 명이 이 교회에 가입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이스라엘을 모을 것입니다. 영국인은 영국에서 모일 것입니다. 일본인은 동양에 모일 것입니다. 브라질인은 브라질에서 모일 것입니다. 이리하여 세계사의 중요한 요소가 이미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선교 사업에 의하여 행하여집니다. 이 선교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의 책임입니다.”(Conference Report, 상파울루 브라질 지역 대회, 1975년 2~3월, 73쪽)
후기의 대 집합이 우선 성약을 맺는 것(교회에 가입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해하면 이스라엘 지파의 회복에 대한 구약의 예언은 더 분명하다. 예를 들면“그들을 기르는 목자”(4절)는 예레미야 시대의 제사장과 선지자들과는 달리 백성을 선으로 인도하고 여호와께 순종하도록 인도하는 의로운 선지자와 신권 지도자들이다.(예레미야 30:3,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