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그분은 옳은 일을 행하 는 것과 그분이 봉사하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참된 필요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에 관 해 늘 알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자신과 자신의 필요사항을 뒤로 제쳐 놓고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사랑 하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있는 문제들 중에서 너무도 많은 것들이 이기심과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 서 생겨나며,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 해 인생에서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서 가혹한 요구 사항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사렛 예수의 생애 가운데 겟세마네와 갈보리에서 실제로 어떠한 일 이 일어났었는지를 많이 알면 알게 될수록 우리 삶에서의 희생과 비이기심의 중 요성을 더욱 더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만일 구주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우리는 두려움보다는 신앙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 관한 그분의 관점을 공유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염려와 다른 사람들의 위협을 느끼기보다는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가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