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포드 우드럽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는 동안 이렇게 기록했 다.“선견자 조셉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섰다. 그리고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 앞에서 악을 꾸짖으며 비난했다. 그는 모인 사람들의 상태에 적합한 말 을 몇 마디 전하고자 했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신권의 권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회중은 성도임을 자처하지만, 저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 서 있습니다. 여 러분이 하나님 계신 곳에 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 해서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원리를 소유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원리 안에서 하 나님께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면, 우리와 하나님과의 간격은 벌어지고, 그 대신 사탄과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 서 있 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여러분이 하나님과 같은지 보십시오. 저는 제 마음속을 들여다보면서, 저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싶은 마음을 느꼈습니다. “‘우리 중에는 도적, 간음자, 거짓말하는 자, 위선자 등이 있습니다. 하나님 께서 하늘로부터 말씀하신다면, 틀림없이 여러분에게 도둑질하지 말고, 간음하 지 말고, 시기하지 말며, 속이지 말고, 몇 가지 일에 충실하라고 명하실 것입니 다. …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선해야 합니다. 하 나님이 성실하신 분이라면 여러분도 성실해야 합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 을 더하고, 모든 선한 것을 구하십시오. 교회는 깨끗해야 합니다. 저는 모든 죄 악에 반대한다고 선포합니다.’” “죄로부터 깨끗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하나님 면전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면전에 가고자 한다면, 우리는 그분이 깨끗하신 것처럼 우리 자신을 깨 끗하게 해야 합니다. 악마는 속이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사물을 놀랍게 변 질시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을 아연하게 합니다. … 죄악은 성도들 가운 데서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휘장이 갈라지고, 하늘의 축복이 내려올 것입니다. 그 축복은 마치 미시시피 강물처럼 흘러내릴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도록 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죄를 고백하도록 하십시오. 그 러면 용서를 받고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은 회개하고 순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대하심에 있어 다른 방법으로는 받아보지 못했을 만큼의 축복으로 그들 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조셉스미스의 가르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