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선교사업

우리는 각자 교회를 강화하고 하나님의 왕국 건설에서 우리의 몫을 다할 책임이 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1.

“하나님의 대업은 모든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하나의 공동 대업이다. 우
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이며, 모두 같은 영을 취하고 한 침례로 침례 받으며 똑
같은 영광스러운 소망을 갖는다. 하나님의 대업의 발전과 시온 건설은 한 사람
에게 중요하듯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한 일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사
람이 어떤 한 가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부름 받을 때, 또 다른 사람은 그와는
다른 임무를 위해 부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
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
하느니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다른 이들에 대한 적대감, 공유되지 못하고
분리된 관심사, 배타적인 생각은 하나의 공동 대업에서 다수의 이익을 위해 배
제되어야 한다.(고린도전서 12:21, 26 참조)”
“형제자매 여러분, 충실하고, 근면하며,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십시오.(유다서 1:3 참조) 모든 남녀, 그리고 아이들도 이 사
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마치 성공이 오로지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처
럼 행동하게 하십시오. 모든 사람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수천 년 전 왕들과
선지자들과 의로운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그려보며 고대하던 날, 바로 그날에 우
리가 살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사는 시대에 대한 그들의 기대는
그들에게 가장 감미로운 곡으로, 가장 찬양하는 노래로, 그리고 경전에 기록된
것처럼 열광적인 말씀으로 전하게 하는 영감을 주었습니다
.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과 같은 영감에 찬 언어로 외쳐야 할 것입니다. 
“‘주께서 시온을 다시 일으키셨도다.
주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구속하셨으니’(교리와 성약 84:99)”
윌포드 우드럽이 회고하는 바에 따르면, 조셉 스미스는 1839년에 영국으로
선교 사업을 하러 떠나는 십이사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했다.“여러분
에게 어떤 일이 닥치든 여러분은 어깨에 힘을 주고 그것을 짊어져 나가야 하며,
항상 교회와 하나님 왕국의 이익을 지지하고 지키야 합니다.”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