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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사랑과 신앙이 가득한 마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0.

선지자로서의 부름을 지닌 조셉 스미스는 급속도로 확장하는 조직의 필요 사
항에 대처하기 위해 광범위한 여행을 해야 했다. 그가 1831년 여름에 미주리
주 인디펜던스가 시온이 건설될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교회는 그곳에서 급
속히 성장해 갔으며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에서도 계속하여 성장했다. 1831년
부터 1838년까지 교회에는 사람들이 밀집한 두 장소가 있었다. 한 곳은 미주
리 주였으며, 다른 곳은 선지자가 살고 있던 커틀랜드였다. 이 기간 동안 선지
자는 미주리에서의 교회 발전을 감독하기 위해 1,448킬로미터에 달하는 힘든
여행을 다섯 차례나 했다.
1833년, 그리고 1837년에, 조셉 스미스는 캐나다 북부 지역을 방문하면서
복음을 가르치고 그곳에 있는 여러 지부들을 강화했다. 1834년과 1835년에
그는 교회 회원들을 만나보기 위해 미시간 주를 방문했고, 이 기간 동안 그는 일
리노이 주 스프링필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과 살렘, 뉴저지 주 몬머스 군, 뉴
욕 주 뉴욕시티와 알바니,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워싱턴 디시, 그 외 다수의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 업무를 수행했다.
선지자의 이러한 여행을 통해, 그는 반복해서 겪었던 박해와 핍박 때문에 그
랬듯이 자주 가정과 가족으로부터 떠나 있어야 했다. 그는 여러 차례 부당하게
체포되어 투옥되었으며, 십여 차례 이상 근거 없는 소송의 희생자가 되기도 했
다. 예를 들면, 1837년 7월 27일, 선지자와 그 밖의 몇몇 교회 지도자들은 캐
나다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기 위해 커틀랜드를 떠났다. 오하이오 주 페인스빌

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근거도 없는 악의에 찬 소송으로 인해 하루 종일 억류
되”었다. 그들은 커틀랜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으므로, 집에 가서 휴
식을 취하고 다음날 다시 여행을 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해가 질 무렵 커틀랜드로 돌아가기 위해 마차에 올라탔는데,
이번에는 보안관이 마차에 뛰어올라 고삐를 붙잡으며 다른 영장을 내보였다.”
이와 같이 선지자가 많은 시간 동안 집을 비우는 것은 그와 그의 가족에게 가
혹한 시련이었다. 그가 에머에게 보낸 편지에는 그가 겪은 외로움과 아내와 자
녀들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그는 계속해서 가족에 대한 큰 사
랑과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대해 적었다. 그는 또한 가족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
는 확신을 주었으며, 그들이 직면한 불행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낙관을 나
타내 보였다.
1832년 4월 1일, 폭도들에 의해 타르 칠과 깃털이 꽂히는 일을 당한 지 일
주일, 그리고 양자로 데려온 아들이 죽은 지 이틀째가 되던 날, 선지자는 미주
리로의 두 번째 여행을 위해 집을 떠났다. 분명 그는 아내 에머, 그리고 자녀들
중 유일하게 생존한 아기 줄리아에 대한 슬픔과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웠을 것이
다. 다음 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는 가족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
았지만 인디애나 주 그린스빌에서 몇 주 동안 머물러야만 했다. 선지자의 여행
동반자 중 한 사람이었던 뉴얼 케이 휘트니 감독이 역마차 사고로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어 여행을 하기 전에 건강을 회복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선
지자는 일종의 식중독에 걸려 구토를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턱이 탈구되기도
했다. 그는 휘트니 감독에게로 갔으며, 아직도 자리에 누워 있던 그는 조셉에게
신권 축복을 주었다. 선지자는 즉시 병 고침을 받아 회복되었다.
이 경험을 한 지 얼마 안 되어 선지자는 아내에게 이렇게 적었다. “마틴 [해
리스] 형제가 이곳에 도착하여, 그가 이곳으로 출발할 무렵 우리 가족이 모두 잘
지내고 있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 주었소. 그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고 영적으로 힘을 북돋아 주었소. 우리는 우리와 당신, 그리고 가족에 대한 하
나님 아버지의 선하심에 감사를 드리오  내가 스스로 흡족하도록 노력하고 주
님께서 도와 주시기는 하지만, 상황이 몹시 좋지 않구려  귀여운 줄리아가 보
고 싶고 다시 한 번 그 아이를 내 무릎에 앉혀 놓고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
소  당신의 남편으로서 나의 충절을 당신에게 보내오. 내가 다시 돌아갈 때까
지 주님이 당신을 축복해 주시고, 평안이 함께하며, 잘 지내기 바라오.”

(조셉 스미스의 생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