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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병자들은 주님의 뜻에 따라 신앙과 신권 권능의 행사를 통해 병 고침을 받을 수 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8.

“병 고침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안수는 야고보가 말한 표적 곧 방법이며 주
님께서 명하신 바와 같이 고대 성도들의 관습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방법 이외의 다른 절차를 따라서는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야고보서
5:14~15 참조)
1839년 7월, 성도들이 일리노이 주 커머스로 막 이주하고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렸을 때,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기록했다.“이 무렵 이곳의 주
민들뿐 아니라 형제들 중에서도 많은 병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 주
와 다음 주는 아픈 사람들을 방문하고 그들을 보살피며 보내기로 했다. 어떤 사
람들은 충분한 신앙으로 병 고침을 받았으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다. 
“28일(일요일)-평상시대로 집회가 열렸다. 나는 말씀을 하면서, 우리가 의
식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 함께 파괴자에 대항하여 이기고 병든 자들이 치유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집에 질서를 세우고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하여 다음 안식
일에 성찬을 들기 위해 만나도록 교회 회원들 각각에게 권고했다. 이번 주는 대
부분 병든 자들과 함께 보냈다. 그들은 대체적으로 힘을 얻고 건강을 되찾고 있
는 중이다.”
“의인 중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연약함으로 질병과 전염병 등에 희생될 수 있
지만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구원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질병이나
죽음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해서 범법을 저질러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사악한 원리입니다. 모든 육신은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1 참조)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