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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계명·심판

기도는 노력이 필요하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6.

이더서 2:22~23. 기도는 노력이 필요하다
• 우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 달린 것처럼 기도해야 하고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린 것처럼 일해야 한다
는 말을 종종 듣는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장로는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고 했다. “어떤 일이든지
무릎 꿇고 도움을 구한 다음에 일어나서 수행하려 가는 것
외에 달리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16쪽)
•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도움을 구할 때 우리의 선택의지를
사용하기를 요구하신다고 설명했다. 야렛의 형제가 한 경험에
관해 맥콩키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주님은 그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의 배 안에 빛을
갖도록 내가 어떻게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이더서 2:23) 이
말씀을 풀이하면 이렇습니다. ‘왜 나에게 구하느냐? 이것은
네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라
.
’ 주님께서는 조금 더 말씀하신
이 질문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을 다시 반복하셨습니다.
‘너희가 바다 깊은 곳에 삼키울 때에 너희가 빛을 갖도록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예비하여 주기를 원하느냐?’(이더서
2:25) 다시 말하면 이렇습니다. ‘모리앤쿠머, 이것은 네
문제이니라. 나를 수고롭게 할 이유가 없느니라. 나는 너에게
선택의지를 주었고 너는 행할 능력을 받았단다. 나가서 문제를
해결하라
.’”(“선택의지냐? 영감이냐?”, 성도의 벗, 1978년 5월호,
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