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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신권을 보호하고 신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5.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하는 행동은 흠이 없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행동은 더 중요합니다. 주님께서 정하신 표준을 능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에 빠져서는 안 되며 혼자서 죄를 은폐하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의 교만을 기뻐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헛되고 불의한 야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아내와 자녀, 또는 다른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불의하게 통제하거나 지배하거나 강압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 가운데 어떤 것이라도 하게 되면 하늘의 권능이 물러가며 주의 영이 슬퍼하십니다. 우리가 지닌 신권의 가치는 땅에 떨어지고 그 권세를 잃게 됩니다. [신권]은 우리가 삶을 사는 데에서 안내자의 역할을 합니다. 신권이 충만하면 그 권세는 죽음의 휘장을 넘어 앞으로 전개될 영원한 세상에까지 미칩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신권과 견줄 수는 없습니다. 신권을 옹호하며, 소중히 간직하고, 사랑하며, 이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 “신권을 행사하기 위한 개인적인 합당성”, 리아호나, 2002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