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감 영은 요셉 스미스와 더불어 여러 날 동안, [예언자의] 목숨을 노리는 폭도 를 맞아 싸울 준비를 하고 기다린 때를 기억하였다.(데져렛 뉴스: 주 2회 간행물, 1877년 5월 15일, 1쪽) 브리감이 전혀 흔들림 없이 예언자를 지지하니까 배도자들은 “저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브리감 영의 역사 기록, 1801~1844년, 23~24쪽)라 고 그는 당시를 설명했다. 브리감은 커틀랜드로 피했다가 미주리 서부로 가 요셉 스 미스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기타 교회 지도자들과 합류했다. 하지만 상당 수의 후기성도가 계속 미주리 서부로 이주를 해오자 이곳의 다른 정착민들은 촉각을 곤두 세우고서 성도들이 정치, 경제적으로 지배하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1838년 여름과 가 을에 이르러서는 섬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주지사가 시민군에게 후기성도들 을 제거하거나 주 밖으로 몰아내라고 명령을 내림으로써 긴장은 극도에 이르렀다. 요셉 스미스와 핵심적인 지도자들이 투옥되고,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부 회원들이 배 도를 하거나 사망함으로써, 브리감 영은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으로서 새로운 중책을 맡아야 했다. 교회의 관리 정원회 회원 가운데 브리감과 히버 시 킴볼 사도만이 성 도들을 도와 미주리를 떠나는 어렵고 힘든 겨울 여행을 인도할 수가 있었다. 성도들 은 이들의 인도 하에, 가난한 사람을 돕고, 모든 후기성도를 미주리에서 벗어나게 하 여, 다시 한번 집합할 준비를 하기로 언약했다. 추방된 성도들은 일리노이 주 커머스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는데, 후일 이곳은 나 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영 회장은 이곳에 단지 몇 달밖에 머물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예언자 요셉이 잉글랜드에서 선교 사업을 하도록 십이사도를 부르는 것에 관한 계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영 회장은 1839년 가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이 안좋은 데도 불구하고, 새 임무를 맡아 수행하겠다는 각오로 일리노이를 떠났다. 그는 누군가 의 도움 없이는 그리 멀리 걸을 수도 없었으며, 페니라는 누이가 선교 사업을 나가지 말라는 간청을 했다고 후일 당시를 회고했다. 이에 대해 브리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페니, 난 정말 건강한 걸.’페니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으며,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 로 날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짓말 마.’난 아무 말도 못했지만, 잉글랜드로 가든지 가다가 죽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각오가 섰습니다. 난 생명과 구원의 복음 안에서 내게 요구되는 것을 행하든가 아니면 그러다가 죽든지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습 니다.(데져렛 뉴스: 주 2회 간행물, 1870년 8월 2일, 1쪽) 십이사도 정원회 소속의 회원 8명은 1840년부터 1841년 까지 영국 제도에서 선교 사업을 했고, 브리감 영이 정원회 회장으로서 이 임무를 총괄했다. 바로 이 중대한 시 기 동안 십이사도들은 놀랄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영 회장은 1841년 4월 리버풀을 떠 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이“지난 1년 동안 나와 십이사도 형제님들을 돌봐주 신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리버풀에 도착했을 때와 떠날 때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그것은 기적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1840년 봄 낯선 곳에 돈 한푼 없이 도착했지 만, 하나님의 자비에 힘 입어 여러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영 제국의 주 요 도시나 마을마다 교회를 세웠고, 7, 8천명에게 침례를 주었으며, 몰몬경 5천 부, 찬 송가 3천권, 밀레니얼 스타 2천 5백부, 소책자 5만개를 발행했습니다. 천 명을 시온으 로 이주시키기도 했고… 수천 명의 가슴에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의 열매로 인도해 줄 영원한 진리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먹을 것, 마실 물, 입을 옷 등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는데, 이 모두는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했기에 가능했습니다.”(브리 감 영의 역사 기록, 1801~1844년, 96~97쪽) 영 회장과 동료 사도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새 임무를 맡음으로써, 그들 자신의 역 량이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십이사도 정원회 또한 단합해 교회를 위해 능률적으로 일할 힘을 갖게 되었다. 요셉 스미스는 그들의“결집된 지혜”를 신뢰했고, 1841년 8 월 나부에서“십이사도가 교회 회장단 다음에 위치하도록 부름 받아야 할 시기가 왔다” (교회 정사, 4:403)라고 발표했다. 십이사도들에게는 더 큰 임무가 부여되었는데, 이 에는 복음을 선포하고, 이주자들을 정착시키며, 토지를 구입해 나부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요셉 스미스는 성전 완공에 앞서서 사적으로 영 회장과 십이사도 정원회의 나머지 회원들에게 성전 의식을 소개해 주었다. 예를 들면 요셉은 죽은 자를 위한 침례, 성전 엔다우먼트, 가족 인봉 등을 알려 주면서 그들이 교회 회원들에게 이러한 의식들을 가 르치길 소망했다. 예언자는 1844년 봄 십이사도들을 만나 왕국의 사업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열쇠와 권능을 부여했다. “저는 이 교회를 인도하는 의무와 책임을 여러분 들께로 넘겨드리겠습니다.”라고 예언자는 선언했다. “이제 이 책무를 받아들여 당당하 게 서십시오. 주님은 절 잠시 쉬게 하실 것입니다.”(날짜가 없는 십이사도 인증서, 브리 감 영 기록: 1832~1878년) 그로부터 석달도 못돼 예언자 요셉 스미스가 사망했다. 영 회장은 여름에 보스톤 지역에서 선교 사업을 하는 동안 요셉과 하이람 스미스가 일리노이 주 카테지에서 폭 도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곧이어 그는“요셉이 왕국의 열쇠를 지상을 떠 나며 함께 가져간 것은 아닐지”자문해 보았지만, 이내 왕국의 열쇠가 십이사도와 함께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브리감 영의 역사 기록, 1801~1844년, 171쪽) 나부로 돌아온 브 리감은 요셉의 제1보좌인 시드니 리그돈이 교회 지도력을 인수하겠다고 한 사실과 성 도들이 이미 총회를 소집해 새 지도자를 지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 회장은 성도 들 모임에서 아주 강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저나 여러분이나 생애 처음으로, 또한 19세기 들어 하나님 왕국 사상 처음으로, 저 는 우리의 최고되는 예언자 없이, 이 세대의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 모임인 십이사도 정원회와 연계해 제 부름을 수행하기 위해 이렇게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도들을 예언자 요셉을 통해 계시로 부르셨으며, 이들은 온 세상의 하나님 왕국의 열쇠를 떠맡 도록 성임되어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자, 여러분, 시드니 리그돈이나 윌리암 로, 혹은 그 외 누군가가 여러분을 인도하 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만, 어느 누구도 십이사도와 예언자 요셉 중간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구요? 그것은 요셉이 [권능이란 측면에 있어서] 십이사도보다 한 단계 높은 서열에 있는 지도자였기 때문이 며, 요셉은 그들의 손에 전세계를 위해 이 말일의 경륜의 시대의 왕국의 열쇠를 넘겨줬 습니다.”(교회 정사, 7:232, 235) 영 회장이 마치 예언자 요셉처럼 보였고 말씀도 그렇게 들렸다고 증거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그가 강하고 거룩하게 공인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곳에 모인 성도 중 약 5천 명의 성도가 십이사도를 교회의 관리 정원회로 지지했다. 모 임이 있고 3일 후, 영 회장은 성도들에게“최소한 한 달은 애통해 할 특권을 갖길 원했 습니다.”(교회 정사, 7:232)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나지막한 소리로 슬픔을 표현했다. “요셉과 하이람을 카테지에서 [나부]로 데려온 날 [이래로] 슬픔의 시간이 계속됐습니 다. 교회 안팎의 많은 사람들 평에 따르면, 정말 수많은 눈물을 흘린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생각만 해도 견딜 수가 없습니다.”(브리감 영의 역사 기록, 1801~1844년, 177쪽) 브리감 영은 10여 년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있으면서 주님의 길에 대해 배웠다. 열심히 일을 하고 순종과 희생을 하며, 영의 속삭임을 받아 이를 실천하는 책무를 받 아들임으로써, 그는 처음에는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으로, 1847년 12월 이후부터는 교회 회장으로 후기성도들을 인도할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그는 약 33년간 탁월한 지도 력을 발휘하면서 성도들에게 미국 서부와 자신의 마음 가운데, 또한 가족과 와드에, 어 떻게 시온을 건설할 것인가를 가르쳤다. “위대한 사업의 기초를 놓은 것은 예언자 요 셉이며, 우리는 그것을 기초로 왕국을 건설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1844년 8월 성도들 에게 약속했다. “우리는 세상에 한번도 존재한 적이 없는 왕국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교회 정사, 7:234) 하나님에 대한 흔들림 없는 그의 신앙, 헌신, 경험, 유모어 감각, 복 음 교리와 의식에 대한 사랑, 신권의 반차와 교회 조직에 대한 이해는 성도들을 한마 음 한 뜻이 되게 했다. (브리감 영의 생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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