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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선교사는 하나님의 영과 늘 교통할 수 있게 생활해야 함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4.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러 가는 장로들이 꼭 갖추어야 할 자격으로는 인
류의 복지와 구원을 위한 겸손, 온유함, 거짓없는 사랑과 지상에 있는 인간들
사이에서 평화와 의로움을 확립하려는 열망 등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겸손하고 온유하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우리에게 주신 그의 약속이나 말씀
에 의지하려는 정신없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인간의 지혜를 배워도 좋지만 그러한 지혜가 겸손하고 올바르게 인도하
는 하나님의 영향력을 받는 이러한 일들을 행할 자격을 갖추어 줄 수 있는 것
은 아닙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복음을 전파하러 세상에 나가는 장로들은 복음의 정신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복음의 정신은 겸손과 온유와 여러분이 하도록 설정한 목적
이 무엇이든 그것에 대한 진정한 헌신의 정신입니다. 만일 그것이 복음을 가
르치는 것이라면 그 성스러운 일에 헌신해야 하며, 그러한 특별한 일을 수행
할 자격을 갖추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그렇게 하는 방법은 주님의
영이 언제나 우리와 관계를 맺고 함께 함으로써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도록
생활하는 것입니다.(복음 교리, 323쪽)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업에 종사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열
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오로지 그 일만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은 복음
의 영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성약의 사역자들이십니다. 여러분은 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기를 잊지 않습니다. 장로는 기도를 잊을 수 없습
니다. 주님을 잊을 수도 없습니다. 그가 만일 임무를 다하고 있다면, 그는 분
명코 그분을 기억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최선의 것을 이룰 수 있는 위치에
놓는다면, 그는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 주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주님
께 기도드리고 그분 앞에 자신을 낮추며 그분을 인정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렇게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분의 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조셉 에프
스미스 대관장 설교,”밀레니얼 스타, 1906년 10월 25일, 674쪽)
선교사는 자신의 마음속에 성신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영에 대한 간증을 갖
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 이것이 없다면 그는 다른 사람에게 줄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유창한 말이나 웅변으로 개종되지 않습니다. 그
들은 여러분이 진리나 주님의 영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알므로써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복음 교리, 324쪽)

(조셉 에프 스미스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