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지 않고][로마서 6:4 참조], 죄의 상태 에서 하나님의 면전으로 인도되며 죄 사유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의지의 소유자가 되게 하시어 원하는 바에 따라 선 또는 악을 택하고 빛 혹은 어둠 가운데 걷게 하셨고, 그런 방법으로 우리가 그분과 같아질 수 있게 성임하셨습니다. 만일 우리 자신이 하나님 면 전에서의 영생과 영광에 합당함을 증명해 보인다면, 그것은 우리가 죄를 회 개하여 그분에게 순종하고 그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일 것입니다.(“말일성도 는 구세주의 가르침을 따름,”몰몬 문학 스크랩 북, 제2권[발행일 모름], 2:563) 아무도 죄를 짓고는 하나님 나라에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공의로우신 심판관에 의해 죄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 다. 아무도 전능하신 주님이 정하[신 대로] … 거듭나지 않고는 [영적인] 사 망의 권세에서 자유롭게 될 수 없습니다.(복음 교리, 224쪽)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며, 그를 섬기거나 섬기지 않거나, 옳은 일을 행하거나 그른 일을 행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셨고, 이 특권은 인종이나 신앙에 관계없이 모든 인류에게 공동으로 주신 것입니다. 부자 나 가난한 자가 다 같이 이러한 자유의지를 갖고 있어 하나님의 권능으로 어떠 한 사람도 이 자유의지를 온전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지 않 습니다. 이 자유의지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세계에 누 구에게나 균등하게 부여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이 자유의지를 어떻게 행사하는가에 대하여 엄격하게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며, 가인에게 말씀하 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이같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창세기 4:7]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무 조건없이 선이나 악을 택할 수 있는 이 자 유의지를 모든 인간에게 부여하신 한편, 인간이 율법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인 간의 자녀들에게 죄사함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빛이 세상에 왔으 나 사람들이 주 앞에서 바르게 서지 않는 한 온 세상은 죄에 빠져 정죄받게 됩니 다.(복음 교리, 45~46쪽) (조셉 에프 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