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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거룩한 신권의 권세와 권능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4.

우리가 예언자 요셉 스미스를 통하여 이 경륜의 시대에 지상에 회복된 거
룩한 신권을 받아들이고 또 존중하는 것은 합당한 일입니다. 저는 그것이 진
리를 옹호하고 또 교회를 지지하며, 지식과 선행, 주님의 목적에 충실함이라
는 측면에서 사람을 발전시키도록 계획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좋다는 것을 알
고 있으며, 그것은 지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합당하게 다스리는 데에 필
수적이며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다스림, 우리 가족의 다스림, 우리 개인뿐만
이 아니라 집단의 물질적 및 영적인 문제의 다스림에 대하여 필수적입니
다.(대회 보고, 1912년 4월, 9쪽.)
하나님의 아들의 반차를 따른 거룩한 신권이라고 우리가 부르고 또 하나
님께서 친히 인간에게 부여하여 주신 권세와 권능을 존중하십시오. 그 신권
을 존중하십시오. 그 신권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에게 위임된
신성한 권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원
리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의 신권은 어떤 정도든지 간에 불의하게 행사되어
서는 안됩니다. 그 권세, 덕, 그리고 권능은 타락하고 영혼이 하나님과 그 이
웃을 향하여 충실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머무르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것은
생활 속에서 하늘에서 요구하시는 바에 따름으로써 신권을 존중하지 않는 사
람에게는 그 힘과 권세가 머무르지 아니할 것입니다.(복음 교리, 145쪽.)
여러분은 이 신권을 존중하고 있습니까? 신권을 지니고 있어, 아버지
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집행할 권리와 권능을 하나님에게서 받은 여러분
은 하나님의 신뢰와 사랑, 아버지께서 우리 모두에 대해 가지고 계신 소망과
바람을 저버릴 수 있겠습니까? 그 열쇠와 축복을 여러분에게 주셨기에, 주님
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부름을 영화롭게 할 것을 바라고 또 기대하고 계십니
다.(복음 교리, 149쪽)
먼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거룩한 신권을 스스로가 존중하게 되면, 여러
분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과 교회 내에서 다양한 부름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지닌 신권을 여러분도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복음 교리, 149쪽)
말일성도와 말일성도의 자녀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경륜의 시대에 하
늘에서 계시된 권능의 이러한 신성한 원리를 가벼이 여기는 것은 좋지 못한
일입니다. 그것은 신성한 것이며 또 사람들이 그것을 신성하게 지녀야만 합
니다. 무릇 그것을 지니는 사람들은, 그리고 교회에서 어떤 책임이라도 맡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존중하고 또 존경해야만 합니다. 청남과 청녀, 그리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 원리를 존중하여야 하며, 또 그것이 신성하며, 소홀
히 여기거나 가벼이 언급하면 해를 입게 된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이
권능을 경시할 때 어두움과 배도로 인도되며 하나님의 집에서 받는 모든 권
리와 특권에서 단절됩니다. 이는 이 권능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그리고 모
든 신성한 장소에서 복음의 의식이 집행되기 때문이며, 이것이 없이는 그러
한 의식들이 집행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권능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
이 가진 그 권능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능에 합당하
게 되도록, 그리고 그들에게 부여된 은사에 합당하게 되도록 생활해야 합니
다.(복음 교리, 129쪽)

(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