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제가 어떤 사람에게 해를 입혔다면 그 사람에게 고백하고 잘못한 점을 시정해야
합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158쪽)
저는 공표되어야 할 것은 분명하고 정직하게 드러내며 지켜져야 할 것은 스스로 지켜
야 한다고 믿습니다. 공적인 것은 공공연하게 말하십시오. 사람들에게 죄를 지었으면 그들
에게 고백하십시오. 가족이나 이웃에게 죄를 지었으면 그들에게 가서 고백하시고,… 개인
에게 죄를 지었으면 스스로 그 사람에게 가서 고백하십시오.(브리감 영 설교집, 158쪽)
사람이 진실로 마음을 다해 회개하고, 복음의 율법을 통하여 알려진 필요 사항을 준수
함으로서 자신의 죄를 진정 회개했음을 하늘에 증명해 보인다면 구원을 얻을 자격을 가
지게 되며 어떤 권세도 그들에게 가는 훌륭한 영을 가로막지 못합니다.(브리감 영 설교
집, 156쪽)
우리들의 옛 관습 중에는 흉악한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도 처형대 위에서는 구원에
이를 회개를 한다고 하여 사형이 집행될 때 이런 말을 들려줍니다, “하나님, 축복하소서.
그는 이제 하늘 나라로 갔으니 주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구속한 그 자비로 영광의 관
을 받게 하소서.”어떤 사람은 이렇게 기도할 것입니다. “오 제발 저로 하여금 제가 개종
한 날 밤에 죽음의 장막을 건너게 하소서.”이는 기독교 사회가 받아들인, 허울 좋은 잘못
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157쪽) (브리감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