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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나의 영이 항상 사람과 함께 애쓰시지는 아니할 것임이니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4.

교리와 성약 1:33~35. “나의 영이 항상 사람과 함께
애쓰시지는 아니할 것임이니라
.”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이 이 구절에서 “영”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제,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그의 영을 거두어 가셨습니
다. 이 말로 여러분의 생각이 혼동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세상
에서 취해 가신 영은 성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성신
을 받은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빛을 말하는 것입니
다.
 이것은 경전에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표현된 것으로, 교리
와 성약 84편 [46절]에 있는 것처럼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
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
이제 세상의 사악함으로 영은 사라졌으며, 주님의 영이 인
간과 함께 하지 않으면, 사탄의 영이 자리잡게 됩니다. 그러므
로 우리는 주님께서 교리와 성약 1편에서 말씀하신 때가 이르
렀음을 알아야 합니다. …… 지상에서 평화가 박탈당했습니
다. 악마가 자기 영토를 지배할 권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
의 영이 물러났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영이 물러나기를 원하
시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사악함 때문에, 주님의 영이 필연
적으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The Predicted Judgments, 브리
검 영 대학교 올해의 말씀[프로보, 1967년 3월 21일], 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