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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미대륙에서의 대 멸망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3.




인디언의 전설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역사가인 밴크로프트씨는 “톨테크” 전설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태양과 달이 빛을 잃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쪼개져 구르는 등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고 징조가 보였으나 아무도 목숨을 잃는 이는 없었다.” 그때가 “시칼리” 해였는데 우리의 햇수로 환산하면 구세주께서 고난을 당하셨던 주 후 33년이었습니다.
‘나다일랙’이라는 저자는 “역사 이전의 미대륙”에서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운 좋게도 내가 수집할 수 있었던 기록을 조사해보면, 이 대륙에 상당히 오래 전에 산이 융기되고 화산이 폭발하고 대홍수가 나는 등의 자연의 이변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멕시코, 중미, 페루, 볼리비아 등지에서도 역시 같은 현상이 있었으며 이러한 전설과 화산, 홍수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미대륙에서의 고고학자들의 발굴은 미대륙 고대 인디언들의 조상들의 신앙생활을 기록한 몰몬경이 언급하고 있는 사건들을 확증하여 줍니다. 많은 도시들이 용암 줄기 밑에서 발굴 되었으며,호수 밑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폐허가 된 도시가 산 위에 있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시티의 북부 계곡에는 화산재 약 12피트 아래 묻혀 있는 거대한 도시와 신전의 잔재가 발견되었고, 고대 시멘트로 만들어진 도로는 그것이 완성된 후에 심한 변동이 있었음을 말해 줍니다.
이러한 자료들이 몰몬경의 신성한 기원을 확고하게 증명하여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몰몬경의 새로운 주장은 더 이상 부당한 것으로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