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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순결·모범·순종

결혼과 순결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30.

최근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전 세계 교회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그 일부를 인용하겠습니다. ‘법률이 바뀐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도덕적 율법이 변하지는 않으며, 또 그럴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회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선택 사항이나 경향에 관계없이,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옹호하고 지킬 것을 기대하십니다. 순결의 법은 분명합니다. 성적인 관계는 합법적으로 남편과 아내로 맺어진 남녀 사이에서만 합당합니다.’
세상이 주께서 주신 순결의 법에서 멀어져 가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많은 나라의 정부에서, 또한 선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결혼을 재정의했지만, 주님께서는 그러지 않으십니다. 남자와 여자, 아담과 이브 사이의 결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 결혼의 목적은 성인의 개인적 만족과 성취를 훨씬 넘어섭니다. 더 중요한 목적은 자녀들이 태어나고 양육을 받을 이상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족은 하늘이 주신 보물입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닐 엘 앤더슨 장로, “영적인 회오리바람”, 리아호나, 2014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