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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가장 가치 있는 진리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30.

일부 젊은이들은 의문을 품고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복음의 길에서 벗어났으며, 또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를 향해 말씀을 전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런 분들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영적인 부채
우리 모두 영적인 빚을 지며 살아갑니다. 어떤 식으로든 부채는 쌓여 갑니다. 하지만, 갚아 나간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절제를 배움으로써 부채를 미리 청산해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이자와 벌금을 물어야 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정기적으로 영적인 빚을 갚아 나가는 법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시험받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실수를 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후회스러운 일, 또 바로잡기는커녕 사죄조차 할 수도 없는 일들을 했을 것이며, 그래서 마음에 짐으로 남아 있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정신과 육체적인 면에서 열등감을 느끼거나, “만기일이 지난” 영적 부채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조용히 사색하며 내면을 들여다볼 때, 해결되지 않고 자신을 괴롭히는 무언가가 떠오르지는 않습니까?(우리 대다수는 이런 시간을 애써 피하려 합니다.) 양심에 걸리는 뭔가가 있지 않습니까? 크든 작든, 어느 정도까지는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는 비극적인 실수를 범하고 그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의 편지를 정말 자주 받습니다. 그들은 간절히 묻습니다. “제가 용서받을 수는 있는 걸까요? 제가 변화할 수는 있는 걸까요?” 물론 그렇습니다! (고린도전서 10:13 참조)

위안을 주는 회개
우리는 회개를 해야 비탄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복음을 통해 배웁니다. 모든 것을 알고 난 후에도 스스로 멸망을 선택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크든 작든, 완전한 용서가 약속될 수 없는 습관도, 중독도, 반항도, 범법도, 범행도 없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해도, 여러분이 성신의 속삭임을 따르기만 한다면 돌아올 수 있는 방편을 주님께서 마련해 두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너무도 강렬한 충동, 자꾸 마음속에 떠오르는 유혹에 넘어가, 결국은 그것이 습관이 되고 나중에는 그것에 중독까지 됩니다. 우리는
범법하거나 죄를 짓기 쉬우며, 원래 그렇게 태어났기에 죄가
없다고 합리화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함정에 빠져, 구주께서만
치료하실 수 있을 고통과 비탄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멈출 수 있는 힘이 있으며, 또한 구속될 수 있습니다.
방울뱀으로 불리는 음란물
제일회장단 제1보좌이셨던 매리온 지 롬니(1897~1988)
회장님은 언젠가 제게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이해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을 해야 합니다.”
잘 들으십시오! 명백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받은 부름이고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음란물의 재앙이 세상을 휩쓸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간해서는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란물은
생명을 낳는 힘의 원천인 여러분의 본성을 겨냥합니다.
음란물에 빠지면 어려움과 이혼, 질병 등 수많은 종류의
고난을 겪게 됩니다. 거기에는 순결한 부분이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음란물을 수집하거나 보거나 소지하는
행위는 가방에 방울뱀을 넣어 두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면에서, 치명적인 독사에게 물리는 것과 같은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 끔찍한 결과는 생각지도 않고서,
세상이 원래 그런 곳이니, 음란물에 노출되거나 읽고 보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다면, 경고하건대, 그러지 마십시오. 당장 멈추십시오!
몰몬경에는 모든 “사람은 선악을 분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가르침을 받았다”(니파이후서 2:5)고 나옵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압니다. 그 선을 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실수는 주님께만 고백하면 되지만, 용서를 받기 위해 그 이상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범법도 있습니다. 심각한 실수라면, 감독님에게 가셔야 합니다. 그런 수준이 아니면 사적으로 고백하고 회개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용서가 즉시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처음에 힘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낙담을 극복해 내는 것도 시험의 일부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일단 죄를 고백하고 버렸다면 절대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언제나 우리에게는 주님이 계십니다. 그분을 기꺼이 여러분의 구속주로 받아들인다면, 그분은 여러분을 대신해서 고통을 받고 죗값을 치러 주실 것입니다.
구주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우리는 필멸의 상태에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속죄 희생을 완수하셨는지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고난을 어떻게 치르셨는가보다는 왜 치르셨는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주님은 왜 여러분과 저를 포함한 모든 인류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을까요?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온 인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13)
그리스도께서는 겟세마네에서 사도들 곁을 떠나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우리가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분이 속죄를 이루셨다는 것은 분명히 압니다. 그분은 기꺼이 온 세상의 실수와 죄, 죄책감, 의심, 두려움을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우리가 고통받지 않을 수 있도록 대신해서 고통받으셨습니다.
완전히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잠시라도 휘청거리거나 길을 잃은 적이 있다면, 그리고 지금 사탄에게 사로잡혀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신앙으로 나아감으로써 더는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 곁에는 다시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줄 준비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전에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후에”(니파이후서 25:23) 받게 될 하나님의 은총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배울 만한 가장 가치 있는 진리는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용서의 밝은 아침을 맞을 수 있음을 약속합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7)이 해가 떠오르듯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삶에 임하고, 여러분도 주님도 “다시는 [여러분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할]”(예레미야 31:34) 것입니다. 자신이 용서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모사이야서 4:1~3 참조)
제가 이곳에 온 것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분에게 그것을 알려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관여하셔서 여러분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는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필요한 대가를 늘 치러 주신다는 점에서 주님은 매우 친절한 통치자이시지만, 동시에 그분은 여러분이 고통스럽더라도 해야 할 일을 마땅히 하기를 바라십니다.
저는 주님을, 또한 그분을 보내 주신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낙담과 죄, 죄책감의 짐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관대한 조건에 따라 부채 계정에 남아 있는 모든 내용에 “완납” 표시가 붙을 것입니다.(이사야 1:18~19 참조)충실하게 생활하시고 합당하십시오
“네가 젊었을 때에 지혜를 배우라. 참으로 네가 젊었을 때에
하나님 계명 지키기를 배우라.”(앨마서 37:35) 이 권유에 따르는
약속은 대적으로부터 보호되고 평강을 얻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또한 디모데전서 4:12 참조)
만사가 형통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마십시오. 만사형통해
보이는 사람의 삶도 알고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든 미래든, 평강과 신앙을 갖고
버텨 나가겠다는 신념과 낙천주의로 인생의 도전들에 맞서십시오.
받고 싶거나 받아야 할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이 충실하게 생활하는 한,
구속과 구원에 필요한 어떤 경험 또는 기회도 박탈되지 않을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희망을 품고
인내하며 자주 기도하십시오. 무엇이든 결국에는 잘될 것입니다.
성신의 은사를 통해 인도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교회의 청년 여러분이 비록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길을 따라 전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알고 이해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육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육신 없는 사탄을 이길
힘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1 사탄은 육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유혹이 온다 해도,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에게 주어져 이 세대까지
이어져 내려 온 우리의 선택의지를 행사하여 그 모든 것을 물리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 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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