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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느니라

by 높은산 언덕위 2024. 5. 3.

우리의 신성한 정체성에 충실함

고결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의 신성한 정체성에 충실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 중 특히 중요한 인물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어 내어 그들의 “육신의 생각”에20 호소한 적 그리스도 코리호어입니다. 그러나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느니라.”21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님께서는 거짓말이 “우리 영의 본질, [즉 우리의 신성한 정체성]에 어긋난다”고22 가르치셨습니다. 코리호어는 자기 자신을 속였으며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았습니다.23

반면, 조셉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확신에 찬 선언을 했습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알고 계심을 내가 알고 있었기에, 나는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24

조셉의 형 하이럼은 “그의 마음이 고결하므로”25 주님께 사랑받았습니다. 하이럼과 조셉은 그들의 신성한 정체성, 그들이 받은 빛과 지식, 그리고 그들이 장차 될 수 있다고 여기는 존재에게 끝까지 충실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하나님의 뜻”26에 화합하게 되고 그리스도와 같은 고결한 성품을 발전시키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모범이 되시는 세상의 구주를 따르며, 물러서지 않고 하나님과 서로에게, 그리고 우리의 신성한 정체성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욥이 말했던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우리]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랍니다.]”27

(잭 엔 제라드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