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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어떤 일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에 전해지는 평강으로

by 높은산 언덕위 2024. 5. 1.

우리는 각기 다른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빛과 진리를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경험하지는 않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여러분이 어떻게 주님의 빛과 영을 경험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걱정했던 “[어떤] 일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에 [전해지는] 평강”으로13 이러한 빛과 간증이 터져 나오는 것을 경험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마음에”14 거하며 누군가를 돕는 것 같은 선한 일을 행하도록 촉구했던 느낌, 즉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으로 경험했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교회 공과나 청소년 야영에 참여하는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충실히 남고자 하는 강한 소망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15 아니면 자리에서 일어나 참되길 바랐던 간증을 나누고 나서 실제로 그것이 참됨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기쁜 확신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16

다른 사람이 나누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듣고 감명을 받아 여러분의 마음이 희망으로 가득 찼을 수도 있습니다.17

몰몬경을 읽다가 마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바로 그곳에 넣어주신 것처럼 느껴지고 정말 그렇게 하셨음을 깨달으며, 그 한 구절이 여러분의 영혼에 와닿는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18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19

아니면 우울증이나 불안감 때문에 영을 느끼기 힘들지만, 지난날을 돌아보고 과거에 “주의 친절하신 자비”가 있었음을 인식하는 은사를 지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16

제 말의 요점은 하늘에서 보내는 간증의 빛줄기를 받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이며, 이러한 것들은 단지 일부에 불과하며, 그것들은 극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모두가 우리 간증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빛기둥을 본 적이 없지만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많은 신성한 빛줄기를 경험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저는 그러한 경험들을 소중히 여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저는 더욱 많은 경험들을 인식하고 기억하게 됩니다.

(알렉산더 두슈쿠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