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원한 관점을 갖게 되면 필멸의 세상을 떠나 여정을 이어 가고 있는 이들에 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일찍 여정을 시작했던 이들과 이제 막 필멸의 삶을 시작한 이들에 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특별한 아들 또는 딸입니다.7 우리의 개인적인 여정은 출생과 함께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함께 지내며 준비의 세계인 “영의 세계에서 [우리의] 첫 교훈을 받았”습니다.8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9
생명이 태아가 형성될 때 시작되는지, 심장이 뛰기 시작할 때 시작되는지, 아니면 아기가 자궁 밖에서 살 수 있게 될 때 시작되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나님의 영의 아들들과 딸들이 지상에 와서 육신을 입고 필멸을 경험하는 개인적인 여정을 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약의 자녀로서 전세에서 오는 그 영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양육하고, 보호하며 환영합니다.
(닐 엘 앤더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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